-
[자동차] 올해의 차 선정 과정 들여다보니…시속 200㎞ 넘어도 편안한 가속, 요철은 부드럽게 슥~ 명불허전의 에이스 12대
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2차 심사를 받기 위해 12대의 후보 차량들이 모였다. 신인섭 기자‘중앙일보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· CO
-
[자동차] 자율주행차·전기차 체험하고 신차 보러 킨텍스 갈까요
모터쇼는 신차들의 격전지다.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,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카도 관람할 수 있다. 각 제조사의 대표자들이 등장해 자사의 비
-
[J가 타봤습니다] 가속 페달 밟자 순식간에 100㎞/h … 100% 충전하면 최대 378㎞ 주행
━ 전기 스포츠카, 테슬라 ‘모델S 90D’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테슬라를 탄다는 것은 자동차 ‘얼리어답터’란 징표나 다름없다. 그런 테슬라(모델S 90D)를 지난달 28일
-
한 유머 SNS 계정이 소개한 벤츠 S-클래스의 대표적인 단점
'유머저장소'가 소개한 인기 차종의 장단점 소개 [사진 유머저장소 페이스북] 한 페이스북 유머 계정이 소개한 주요 차량의 장단점 평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서 화제를 모으
-
허공에 손가락 돌려 볼륨 키우고 내비에 목적지 입력도
━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1 2015년 6월 제스처콘트롤 기능을 처음 탑재한 BMW 7시리즈. 올해에는 중형 세단 5시리즈에도 적용됐다. 2 볼보의 SUV인 XC 90에는 구
-
[자동차] 속도 붙은 볼보, 크로스컨트리·S60로 '1만대 클럽' 간다
올해 1분기 국내 출시를 예고한 볼보의 2세대 크로스컨트리(V60). 왜건의 공간 활용성과 SUV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, 세단의 편안함과 주행 안정감을 두루 갖췄다. 3040세대
-
[이코노미스트] 인도 공략 속도 높이는 국내 간판 기업들
삼성전자·기아차·현대중공업 등 새 활로로 주목… 저가·소형 제품과 기술력으로 승부 기아자동차의 첫 인도 진출 제품인 소형 SUV ‘셀토스’(왼쪽)와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
-
[자동차] 슈퍼카에 버금가는 ‘강력한 전기차’가 몰려온다
전기차 원년을 맞아 ‘강력한 전기차’가 시장에 속속 나타나고 있다. 슈퍼카에 버금가는 힘을 발휘하는 기아의 EV6 GT를 비롯해 아우디 e-트론 GT,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등
-
[자동차] 첨단 신기술 품은 럭셔리 세단으로 3년 연속 1위 향해 질주
[사진 메르세데스-벤츠] 지난해 국내서 팔린 수입차는 27만 대(수입자동차협회 기준)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. 메르세데스-벤츠는 2년 연속 7만대 이상을 판매하며, 강자의 면모를
-
굳이어 타이어, 테슬라 모델 Y에 OE TIRE 공급
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힘입어 Goodyear는 전기차(EV)용 OE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. 지난해 굳이어 타이어 북미 팀은 테슬라 모델Y의 OE 장착을 통해 굳이어
-
1억2000만원 전기차, 주행거리 307㎞…한국서 힘없는 독일차
아우디 e-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. [사진 아우디코리아]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일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e-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를 선보였다. 지난해
-
테슬라의 ‘한국 상륙 작전’
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‘테슬라모터스’가 한국에서도 연일 뜨겁다.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잇따른 움직임으로 기대감이 커져서다.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6년 사이 회사
-
12개 차종 출시 … 판촉 할인에다 연료비·세금 지원 혜택
관련기사 “선생님이세요? 2대째 신차 구입하나요? 차 값 깎아 드립니다” 경험 많은 소비자라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월말을 노린다. 각종 판촉행사(프로모션)로 유리하게 구입할 기회
-
[브리핑] 포르셰코리아, 상반기 신차 12개 모델 출시
지난 1일 공식 출범한 포르셰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 총 12개의 신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. 5월 출시되는 소형 SUV ‘뉴 마칸’을 비롯해 카이옌 플래티넘 에디션, 파나메라
-
Q5에 디젤엔진 달았더니 수퍼카급 변신
아우디 SQ5는 고성능 SUV(스포츠 유틸리티 차량)다. V6 3.0L 디젤 엔진을 얹고 313마력을 낸다. 아우디에서 S는 고성능을 상징한다. 차 이름에 ‘S’가 붙은 아우디라면
-
[2015 결산] 1억5000만원 이상 럭셔리 카 시장, 메르세데스-벤츠 5000대 넘게 팔았다
경기침체 속에서도 럭셔리 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. 2015년도 변함없이 메르세데스-벤츠의 독주가 빛났다. 랜드로버의 고가 전략은 유효했고, BMW는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.역
-
"친환경 그린카의 미래는 우리"…디젤 넘보는 하이브리드·전기차?
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차 ‘배출가스 조작’으로 자동차 업계가 쑥대밭이 됐다. 다른 디젤차들까지 된서리를 맞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. ‘친환경’ 대명사로 통하던 디젤 엔진의 신뢰도
-
포르셰, 콤팩트 SUV '마칸' 출시
포르셰 코리아는 2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포르셰 마칸 터보와 마칸 S를 공개했다. 마칸은 인도네시아어로 ‘호랑이’를 뜻한다. 지난해 11월 LA 오토쇼에서 공개 이후 포르셰가
-
위기의 쌍용차, 티볼리ㆍ코란도 연료호스 결함에 8만대 리콜
쌍용자동차의 SUV 티볼리. [사진 쌍용자동차] 최근 경영 위기를 겪는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티볼리 7만대가 시정조치(리콜)됐다. 연료호스 결함 문제로 화재 위험이
-
2007년 서울국제모터쇼 개막
'실용성과 친환경.'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(KINTEX)에서 언론에 공개된 '2007 서울국제모터쇼' 전시 차량의 트렌드는 이 두 용어로 요약된다. 세단.SUV(스포츠유틸리티
-
[CAR] 거침없이 밟아도
스포츠 카 등 시속 200㎞ 이상 달리는 고성능 차량이 늘면서 주행의 안정성을 보강한 타이어가 다양해지고 있다. 국내에선 '초고성능 타이어(UHP.Ultra High Perform
-
‘살아 있는 박물관’ 뉴질랜드 남동해안
1 쥐라기 시대 화석림이 있는 큐리오 베이. 노란눈펭귄, 헥터 돌고래 같은 희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145년 된 저택부터 ‘우체국 아파트’까지 뉴질랜드는 여러 개의 섬
-
일본 미쓰비시 신차 2종 국내 시판
최근 일본자동차의 국내시장 확대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.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일본차는 올 상반기 1만1546대가 판매돼 수입차 판매의 34.5%를 차지했다. 일본차의 인
-
불황 모르는 그들의 지갑 … 미 CEO 연봉 3.5% 뛰다
메릴린치의 존 테인(사진) 회장이 지난해 월급과 보너스 등 총 8310만 달러(830억원)를 받아 미국에서 최고 연봉을 받은 최고경영자(CEO)로 나타났다. 16일 AP통신은 S&